[Buzzvil People] [Buzzvil People] Kay Kim, Chief Finance Offi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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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zzvil People] Kay Kim, Chief Finance Officer

Buzzvil People에서는 다양한 배경과 성격 그리고 생각을 지닌 버즈빌리언들을 한 분 한 분 소개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어떻게 버즈빌에 최고의 동료들이 모여 최고의 팀을 만들어가고 있는 지 궁금하시다면, 색색깔 다양한 버즈빌리언들 한분 한분의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Buzzvil People을 주목해주세요.

1. 간단한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규홍입니다. 버즈빌에서는 Kay(케이)로 불리고 있습니다.

저는 한국 공인회계사이고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습니다. 회계법인에서는 감사와 M&A부서에서 일했으며 이후 쿠팡 회계팀장, 옐로오투오 재경 실장을 거쳐 작년 4월부터는 버즈빌의 CFO를 맡고 있습니다. 퇴근하면 육아에 집중해야 하는 두 아이의 아빠이기도 합니다. 회사와 가정 모두 가장 바쁜 시기에 있어 정신이 없지만, 하루하루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2. 어떻게 버즈빌에 오시게 되셨나요?

회계법인을 퇴사하고 스타트업 업계로 들어오면서 좋은 스타트업에서 CFO가 되는 목표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저는 몇 번의 이직을 통해 경력을 개발해 왔으며, 스스로 CFO 업무가 가능하다고 판단한 시점에서 헤드헌터를 통해 버즈빌을 소개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관심이 있던 업종이 아니어서 큰 관심이 없다고 거절했었는데, 마침 버즈빌에 대해 알고 있던 지인이 좋은 피드백을 주셔서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면접을 보면서 제 선입견이 좋은 방향으로 변하게 되었고, 면접 과정에서 회사의 대표님들(John & Young)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이런 사람들이 이끌어가는 회사라면 같이 한번 일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합류를 결정하였습니다.

3. 버즈빌에서 어떤 업무를 담당하고 계신가요?

CFO를 맡고 있으며, 회계/세무/IR 등 재무 관련 업무를 총괄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회사의 재무 정보가 신뢰성을 담보한 상태에서 적시성을 가질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만드는 것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back office의 개선, 수익 인식기준의 변화, ERP 도입 등을 진행하였으며, IFRS 전환  및 내부회계 관리제도의 도입 등의 프로젝트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기존의 투자자와의 커뮤니케이션, 신규 투자자의 발굴 등의 IR 업무도 주요 업무입니다. 추가로 버즈빌은 글로벌 비즈니스를 추구하는 회사임에 따라 해외 자회사와의 거래와 관련하여 이전가격세제(TP) 이슈를 사전에 준비하고 해외 자회사 관련 연결재무제표 작성 및 공시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4. 스타트업에서 혹은 광고업계에서 일하는 느낌이 어떠세요?

제가 스타트업에서 일하게 될 것이라고 처음 회계사가 되었을 때는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스타트업이라는 용어조차 생소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회계법인에서 쿠팡으로 이직하는 시점에서 스타트업이라는 존재를 알게 되었고, 당시에는 큰 기대 없이 스타트업에서 일하게 되었는데 그 이후 운이 좋아 잘 풀렸다고 생각합니다. 회계업계는 굉장히 보수적이고 안정적인 면을 추구하는 경향이 강해서 도전적이고 계속 변하는 스타트업은 서로 간에 잘 연결이 되지 않습니다. 저는 회계일을 하는 사람 중에서는 굉장히 특이하게 호기심이 많고 새로운 것을 하는 것을 좋아해서 스타트업과 잘 fit 되는 것 같습니다.

5. 이것만큼은 버즈빌이 참 좋다! 어떤 게 있으실까요?

처음에 영어 이름을 쓰라고 했을 때 굳이 이렇게까지 해야 할까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영어 이름을 쓰고 자연스럽게 부르게 되니 수평적인 소통이 되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본인의 업무역량도 뛰어나지만, 다른 직무의 인원과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커뮤니케이션을 하고자 하는 의지를 가진 직원들이 너무 많아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고 저도 자연스러운 자극을 받고 있습니다. 경력이 많아지면서, 내가 생각하는 틀에 맞춰 세상을 해석하게 되는 경향이 강해지는데 버즈빌에서 일하면서 저 자신에 대해서 많이 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6. 개인적인 목표나 꿈이 있으신가요? 있다면, 버즈빌에서의 경험이 어떻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스타트업이 결국 나라의 미래라고 생각합니다. 스타트업을 통해 자수성가한 세대들이 국내 부호 순위에 들어가고 있으며, 이러한 분들이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액셀러레이터, 엔젤투자자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생태계를 키우고 있습니다. 지금은 꿈과 열정, 실력을 갖춘 인재들이 본인의 자본 없이 사업을 시작하고 키워갈 수 있는 환경이 서서히 갖추어 지고 있는 단계에 들어섰다고 판단합니다. 저는 제가 지금까지 스타트업 업계에서 일하면서 쌓은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스타트업 생태계를 조금 더 좋은 방향으로 발전시키고, 이를 통해 조금 더 좋은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기여하는 것이 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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