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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zzvil Culture] Buzzvillian Experience Map’s BuzzHoliday

버즈빌리언 경험 지도 (Buzzvillian Experirence Map)는 버즈빌이 가진 특색있고 재미있는 제도를 하나 하나 깊이있게 소개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함께 모인 버즈빌리언들이 어떤 경험을 통해 성장해 나가는지 궁금하시다면, 버즈빌리언 경험 지도를 주목해 주세요. 직원 몰입(Employee Engagement)을 넘어, 직원 성장(Employee Growth)을 추구하는 버즈빌의 실험은 계속됩니다.

버즈홀리데이 BuzzHoliday

첫 번째 순서는 버즈홀리데이입니다. 3년 이상 재직한 버즈빌리언들은 누구나 2주간의 Refresh 휴가를 보낼 수 있는데요. Co-CEO인 John을 비롯하여 벌써부터 많은 버즈빌리언들이 사용하고 있는 인기 만점의 제도입니다. 열정적인 업무 현장을 떠나, 오롯이 ‘나만을 위해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보냈을 지 궁금하지 않나요? 함께 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18박 19일 유럽으로 버즈 홀리데이를 다녀온 버즈빌 생활 4년차 마케팅 매니저 박신지 입니다. 버즈빌에선 Jianna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번 버즈홀리데이의 컨셉은 무엇이었나요?

제 목적은 유럽에 사는 친구 방문 겸 여행이었어요. 3주 동안 이탈리아, 스위스, 영국 총 3개국 7개 도시를 여행하고 왔습니다. 원래는 여행 중간 중간 모바일 마케팅, 광고 등 업계 관련 컨퍼런스나 이벤트 참가를 계획했고, 회사에서 참가비 지원 승인도 받았었는데요. 일정, 위치, 관심사 등 딱 맞아떨어지는 곳이 없어 안타깝게도 (혹은 다행히도?) 온전히 여행만 하다 왔습니다. 하하.

회사, 업무, 커리어 관련한 건 모두 잊고 “여행만” 하라는 뜻으로 생각하고 3주간 이메일, 슬랙 을 최대한 원천봉쇄한 뒤 정말 열심히 여행하고 왔네요. 저 없이도 회사는 매우 잘 돌아갈 거라는 걸 알고 있었지만 생각보다 다들 저를 찾지 않아서 아주 살짝 서운하기도 했네요 :p

가장 경험하고 싶은 것은 무엇이었나요?

여행지 선정 기준은 순전히 친구가 살고 있는 도시 위주였어요. 덕분에 이탈리아에서 공부 중인 친구와 영국에서 일하고 있는 친구도 만나고 중간에 스위스 맛보기 컨셉으로 1박 2일 그린델발트 여행도 하고 왔습니다. 친구들을 만나서는 근황 토크부터 각자의 사는 얘기, 가까운 혹은 먼 미래의 계획 등 정말 많은 주제로 대화하며 귀한 시간을 보냈어요.

또 대자연, 공원 덕후인 저는 사심을 채우고자 스위스 그린델발트와 이탈리아, 영국의 각종 공원을 찾아다니며 여유를 즐기고 힐링하는 시간을 보냈어요. 자연과 함께하며 역시 나는 대자연 속 먼지일 뿐이라는 사실을 새삼 느낄 수 있었어요!

버즈홀리데이 동안 가장 인상 깊었던 에피소드는 무엇일까요?

이번 여행부터 시작한 개인 프로젝트가 있는데요, 조금 오글거릴 수 있는 타이틀이지만 바로 #달려서기억하기 #RUNANDREMEMBER 입니다. 방문하는 여행지와 여행하는 순간을 저만의 방법으로 기억하고 싶어 생각만 해두었던 프로젝트를 드디어! 이번에! 시작했습니다.

저는 달리기를 좋아하는 걸 넘어 사랑하는데요, 20대 초반에 취미를 붙인 후 지금까지 주 3-4회 5-10km씩 꾸준히 달리며 건강을 챙기고 생각도 정리하고 있어요. 여행지를 직접 달리면서 추억을 남겨보고자 기획했는데요. 결과는 성공적이었습니다! 달리지 않았다면 보지 못했을 로컬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고, 간접적으로나마 각 도시를 살아본 경험도 한것 같아요. 한국에 비해 유럽에선 워낙 달리는 분들이 많아서 이질감없이 함께 달릴 수 있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Nike Run Club 앱과 인스타그램 스토리 포스팅으로 차곡차곡 기록해 두었고, 앞으로도 여행뿐만 아니라 남기고 싶은 하루가 있을때는 #달려서기억하기 로 일기 쓰듯 순간 순간을 기록하려고 합니다 :)

혹시 후회가 되는 점도 있나요?

3주를 너무 여행에만 보낸 점이 아쉬어요. 일주일 정도는 국내에서 쉬면서 시간을 보냈어야 했나 싶긴하지만 그래도 이런 기회 아니면 언제 3주 유럽 여행을 해볼 수 있을까 싶은 점에서 후회는 없어요:)

재충전이라는 의미로 버즈 홀리데이라는 제도는 어떻게 느껴지시나요?

저는 몸과 마음을 refresh하려다 통장 잔고가 refresh 되었습니다. 물가 비싼 유럽을 3주간 다녀오니 정말 열심히 회사를 다녀야 할 이유가 생겼어요 ^_______^ 농담반 진담반 후기였구요, 재충전이라는 의미로 버즈 홀리데이는 work와 life를 완전히 분리하기 쉽지 않은 스타트업 환경에서 강제로라도 work에서 physically & mentally 떨어져 refresh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자 제도인 것 같아요.

또한 반복되는 환경에서 회사 생활만 하다 보면 우물 안 개구리가 되지 않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도 시야가 좁아지기 마련인데요. 여행 중간중간 친구들과 나눈 대화를 통해 각자가 하고 있는 일과 환경만 다를 뿐 모두가 비슷한 고민을 하며 사는구나를 느낄 수 있었죠. 또 다른 나라와 문화를 많이 경험하며 다시 한번 시야를 넓힐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만들었어요.

이러한 소중한 경험이나 배움을 가져다준 버즈홀리데이도 백업해줄 팀원이 있고 시스템이 갖춰져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생각되는데요, 그런 면에서 버즈빌은 그런 환경이 갖춰져 있는 회사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입사하던 4년 전과 비교해 버즈빌이 “또 다른 면으로도 정말 많이 성장했구나”라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버즈 홀리데이를 사용할 버즈빌리언들에게 전하는 팁이 있다면?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저는 몸과 마음을 refresh하려다 통장 잔고가 refresh 되었어요. 카드값으로 버즈빌 리텐션을 올리고 싶으신 분들은 유럽 여행을 강추 드립니다. 하하.

정말 드리고 싶은 팁 한 가지는 현재가 버즈빌 입사 1주일 차든 곧 3년이 되든 “내가 버즈 홀리데이를 간다면?” 이란 질문을 미리 던지고 상상해보길 추천드려요. 여행 가기, 무언가 배우기, 책 읽기, 실컷 게임만 하기, 밀린 잠자고 멍 때리기 등 하고 싶은게 정말 다양할 것 같은데요, 2주라는 선물 같은 시간에 ‘좋아하는 것을 하며 행복해할 내 모습’을 상상하다 보면 다시금 힘이 불끈! 생겨날 거라 생각해요. 버즈빌리언 모두들 각자의 개성에 맞춰 버즈 홀리데이 제도를 잘 사용하고 누리시길 바라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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