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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zzvillian Experience Map’s Buddy Program

2020.06.09

버즈빌리언 경험 지도 (Buzzvillian Experience Map)는 버즈빌이 가진 특색있고 재미있는 제도를 하나 하나 깊이있게 소개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함께 모인 버즈빌리언들이 어떤 경험을 통해 성장해 나가는지 궁금하시다면, 버즈빌리언 경험 지도를 주목해 주세요. 직원 몰입(Employee Engagement)을 넘어, 직원 성장(Employee Growth)을 추구하는 버즈빌의 실험은 계속됩니다.

 

간단히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버즈빌 Employee eXperience (EX)팀에서 office manager를 맡고 있는 Kate 입니다. 직원 분들이 업무에 몰입할 수 있도록 쾌적하고 편안한 사무환경을 구축하는데 힘쓰고 있습니다. 저는 버즈빌 4개월 차인 동시에 사회생활 4개월 차 이기도 한데요. ‘귀로 듣고 손으로 행하자’ 라는 각오로 도움을 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오히려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으며 성장해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제 인생에서 가장 뜨거운 순간을 맞이하여 하루하루를 알차게 보내고 있습니다. 

 

 Kate라는 영어이름은 어렸을적 아빠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지은 첫 영어이름 입니다. 첫 사회생활의 시작을 따뜻한 추억이 있는 Kate라는 이름과 함께 하게 되어 버즈빌에서의 시작부터가 설렘었는데요, 어제 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버즈빌에서 앞으로 많은 도전을 하고 싶습니다. 

 


신규입사자로서 입사하시는 날 버디(Buddy)를 배정받으셨는데요, 버디는 어떤 역할을 해주는 존재인가요?

 

모든 버즈빌리언은 입사 첫 날 버디를 배정받으며, 새로운 버즈빌리언이 회사와 서로 알아가는 3개월 간의 프로베이션 기간 동안 순조롭게 적응할 수 있도록 버디가 도와줍니다. 버디는 새로운 버즈빌리언이 소소하게 필요한 것을 챙겨주거나 주변 분들에게 물어보기에는 조금 낯선 문제들을 편하게 해결해주는 해결사 역할을 합니다. 즉. 버디는 신규입사자의 직무와 조직 생활에 관한 1차 해결사가 되어주고, 해결되지 않은 이슈는 담당자를 연결해주는 다리 역할을 한다고 설명할 수 있겠네요. 

 

저는 처음 버즈빌에 입사하고 나만의 마니또가 생긴 것 같아 설레는 기분도 들었습니다. 회사가 신규입사자를 존중하고 케어하는 장치를 마련해 주었다는 느낌을 받았고, 새로운 곳에 적응한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어려운 과제로 느껴지는데 버디를 통해서 쉽게 버즈빌 문화에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회사 업무 시스템이나 분위기를 파악하는 데에도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회사생활을 시작하며 어떻게 빠르게 적응하고 편해질 지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저의 경우는 이런 부분이 버디를 통해 많이 해소되었어요.

 

실제로 버디에게 도움을 많이 받으셨나요? 버디로부터 받은 도움 중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무엇이었나요?


 버디에게 가장 감사했던 부분은 크게 두 가지로 말씀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첫 번째는 직원분들과 빨리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신 것 입니다. 버즈빌의 점심시간은 많은 다른 회사와 다르게 내부 직원들끼리 약속을 잡고 식사를 하거나, 스터디를 하거나, 운동을 가거나, 개인 시간을 보내는 등 자유롭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신규입사자라서 아직 누가 누구인지도 잘 모르던 상황에 버디가 점심식사에 함께 초대해 주어 자리를 마련해 주셨고, 자연스럽게 다양한 친분으로 이어졌습니다. Office manager의 직무 특성상 오피스 내의 모든 직원 분들과 시시때때로 의사소통이 필요한데, 버디가 이어주신 식사 자리에서의 인연으로 좀 더 수월하게 업무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는, 일과 휴식의 균형을 찾은 것입니다. 첫 사회생활이다 보니 일을 하다가 잠시 쉬고 싶어도 ‘내가 잠시 쉬어도 되나? 언제 잠깐 쉴 수 있지?‘라는 혼자만의 고민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긴장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던 입사 초기에 버디가 중간중간 티타임을 요청해 주셔서 자연스럽게 쉬어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어요. 그로 인해 짧은 휴식 후 더 높은 집중력을 발휘해 업무 효율을 낼 수 있었구요. 덕분에 지금은 회사에서의 저와 퇴근 후의 저의 삶을 모두 즐겁고 파이팅 넘치게 지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혹시 아쉬운 점이 있었거나, 내가 버디가 된다면 ‘이런 버디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하신 부분이 있으셨나요?

 

아쉬운 점이라기보다 좋은 버디를 만난 덕분에 내가 버디가 된다면 신규입사자분들에게 제가 느꼈던 것처럼 좋은 버디가 되어 줄 수 있을까 하는 부담이 살짝 있어요. 저의 버디가 워낙 적극적으로 다가와 주신 덕분에 부담 없이 버디 제도를 잘 활용할 수 있었는데요, 매일 아침 버디와 나누는 인사, 티타임, 점심 식사 등이 저의 회사 생활의 작은 활기이고 즐거움이었습니다. 

 

제가 버디가 된다면, 저의 버디처럼 적극적인 버디가 되고 싶습니다. 지금의 경험을 되살려 신규입사자가 조직에 녹아들 수 있도록 하는, 동료들과의 협업이 익숙해지고 회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줄 수 있는 존재가 되고 싶어요.

 


사회생활 새내기로 버즈빌에 입사하셨는데요, Kate처럼 버즈빌에서 첫 직장생활을 시작하는 분들께 드릴 수 있는 팁이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사회생활을 처음하다보니 긴장도 많이 했고 너무 사소한데 이런거 물어봐도 되나? 라는 고민을 참 많이 했던 것 같아요., 버즈빌은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질문을 하고, 답변하는 것에 거리낌 없는 문화가 잘 형성되어 있어요. 이것은 버디나 팀뿐만 아니라 전사적으로도 정보를 공유하는데 주저함이 없는 분위기라서 모르는 것이 있다면 걱정하지 말고 바로 질문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건 정말 개인적으로 초반에 눈치 봤던 일인데요. 버즈빌은 매일 아침을 제공하는데, 가끔은 도시락이나 밥버거처럼 식사 수준으로 오는 아침 식사도 있어요. 입사하고 얼마 안 된 어느 날 조식을 챙겼는데 탕비실 혹은 휴게 테이블에서 먹어야 하는지, 아니면 업무공간에서 먹어도 되는 지 몰라서 눈치껏 살펴보고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버즈빌 입사 전에는 업무 공간에서 밥을 먹는다는 걸 상상도 못했었는데. 버즈빌은 어디서든 맛있게 식사할 수 있는 (뒷정리는 당연히 깔끔히!) 자율권이 보장됩니다! :)

 

마지막으로 버디를 하게 되실 분, 혹은 버디를 배정 받는 각각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버디를 하게 되실 분들께 신규입사자의 입장에서 느꼈던 점을 말씀드리자면, 팀분들과 모든 버즈빌리언들이 버디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부담 가지지 말고 신규입사자들에게 따뜻하게 다가와 주시면 그것 만으로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아직 회사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신규입사자 입장에서는 인사 한 번, 말 한마디, 단 5분이어도 잠시 함께 쉬어가는 시간이 소중하니까요 :) 그리고 버디를 배정받으신 분들께는 버디를 잘 활용하셔서 신나는 버즈빌 라이프를 즐기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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