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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팀 블로그] Ad Mgmt팀

2021.04.15

 

버즈빌은 리워드 광고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광고 플랫폼의 운영은 생각보다 다양한 부분을 신경써야 하는데요. 더 효율적으로 광고 플랫폼을 운영할 수 있도록 힘쓰는 오늘 팀 블로그의 주인공, Ad Management (이하 ADM) 팀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내/외부의 고객들에게 효율적인 광고 집행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부터 디자인, 검증까지. 모든 과정을 진행하는 ADM팀의 이야기를 같이 들어보시죠.

 


 
1. 안녕하세요, 각자 자기소개 및 ADM 팀 소개 부탁드립니다.


 
Jetty: 안녕하세요. 저는 Jetty입니다. 버즈빌에 프로덕트 디자이너로 입사했다가 현재는 PO(Product Owner)로 일하고 있습니다. 디자이너로 7년 정도 일하다가 PO로 직무를 전환하게 된 지는 1년 반 정도 되었는데요. PO로서 문제를 인지하고 정리해서 이를 기반으로 어떻게 문제를 해결할지 팀원들과 함께 고민하는 과정들이 재미있고 의미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Luke: 저는 Luke입니다. 버즈빌에 3년 정도 재직했고, 입사 때부터 계속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버즈빌 입사 전에도 프론트엔드 쪽으로 일했었고요. ADM팀에서는 프론트엔드 프로젝트 및 배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Jeremy: 안녕하세요. 프로덕트 디자이너 Jeremy입니다. 복잡한 문제를 잘 정의하여 간단한 해결책을 찾아 시각화하는 것을 목표로 일하고 있어요. 지속가능한 디자인을 추구하고요. CSS를 통한 코딩스킬도 있어서 개발자들을 도와가며 일하고 있습니다. 내부적으로는 버즈빌의 광고 운영팀, 외부적으로는 퍼블리셔들의 시각화를 직관적으로 하고자 하며, ADM팀이긴 하지만, 큰 범주에서 사내 대시보드 전체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Amy: 저는 대학을 갓 졸업한 입사 3개월 차 QA 매니저 Amy라고 합니다. 버즈빌 Demand 그룹의 테스트 업무와 신규 제품 혹은 신규 버전 배포 시 문제없도록 공지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 처음이라 적응하는 중이지만 재미있게 일하고 있습니다.


 
Zune: 저는 버즈빌의 창업멤버 중 한 명인 Zune입니다. 처음에는 iOS 개발자로 시작했는데 버즈빌 초창기 당시 서버를 책임져 주시던 분이 퇴사하시면서 지금은 서버 개발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Demand 그룹의 GTO(Group Technical Owner)로서 기술 부분에 대한 최종 책임을 맡고 있고, ADM팀의 서버 개발자로도 일하고 있습니다. ADM 팀에는 조인한 지 두 달 조금 넘었네요.


 
Jetty: ADM팀은 광고 운영 효율을 높이고 광고주의 어드민 및 대시보드 경험 개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광고 운영 효율을 높인다는 것은 버즈빌 운영팀의 효율을 돕는 것과, 버즈빌의 대시보드를 이용하는 광고주분들이 광고 운영 상황을 확인할 수 있게 하는 것 크게 두 가지로 설명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2. 광고 운영 효율을 높이는 일을 위해 어드민 및 대시보드 개선을 담당하고 계신다고 설명해 주셨는데요, 그렇다면 팀이 현재 당면한 가장 큰 과제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Jetty: 우선  내부 고객이라고 할 수 있는 광고 운영 매니저(Campaign Masters)분들을 위한 과제는 상당 부분 수동으로 해야 하는 업무를 시스템화하여 리소스를 줄이는 것입니다. 계속해서 개선해 나가고는 있지만 좀 더 많은 부분을 자동화시켜서 광고 운영 매니저분들의 시간을 절약하고, 시스템적으로도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싶어요. 다음으로 외부 고객인 광고주를 위한 업무로는 직접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는 리포트를 만드는 거예요. 이번 분기부터 새롭게 기획해서 추진해 보고 있는 중인데, 운영 시스템의 문제 해결을 넘어 광고주에게 새로운 가치를 전달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3. ADM팀의 팀으로서의 루틴이 있다면 소개해 주시겠어요?


 
Amy: 저희 팀은 2주씩 스프린트 단위로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어요. 매일 아침에 10분 정도 짧은 스크럼 미팅을 통해서 각자 했던 일과 해야 할 일을 공유하고 있고요. 주로 수요일에 스프린트를 시작하는데, 첫 주는 개발자분들이 상대적으로 더 많이 바쁘시고, 이후에는 베타 테스트를 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그때는 제가 좀 더 바빠지는 것 같아요. (그러고 보니 저희는 내부 고객이 있어서 베타 테스트를 해볼 수 있는 장점이 있네요!) 그 중간중간 저희 과제들이 제대로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하는 시간을 거쳐, 모니터링이 충분히 진행되면 배포를 하게 됩니다. 그렇게 한 번의 주기가 지나면, 새로운 스프린트가 시작됩니다.


 
Jetty: 그리고 스프린트 중간에 스프린트 캐치업(catch-up) 미팅을 진행해서 제가 협업팀들과 커뮤니케이션한 내용에 대해 정보를 정리해서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어요. 우리가 하고 있는 일과, 이 일이 적용되는 팀들의 업무 진행 맥락을 전달하는 시간이예요.

 


 
4. Ad mgmt 팀이 '버즈빌리언 일하는 방식' 중 제일 잘 지키고 있는 것, 개선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어떤 부분이 있고, 어떻게 개선해 나가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Jeremy: 잘하고 있는 부분은 ‘모든 일은 명확한 목표, 담당자, 기한을 지키고 일한다’예요. 광고운영팀의 캠페인 매니저 분들과 직접적으로 일하지만, 그 팀은 외부와 일하기 때문에 그들 사이에 운영되는 툴이 정확한 기한 내에, 안정적으로 작동되도록 하는 건 매우 중요하고 잘 지키고 있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현재 업무 방식에 안주하지 않는다.’도 잘 되고 있는 것 같아요. 협업하시는 팀분들 모두 각자의 분야에서 프로들이시고, 그들이 니즈를 정확하게 알려 주기에 그에 맞춰가는 부분도 있지만, 근본적으로 왜 그런 니즈가 생기는 것인지, 어떻게 해결할 지, 지금 당장도 중요하지만 장기적으로 제품 측면에서 더 효울적일 수 있는 방법들을 많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Zune: 개선할 점은, ‘치열하게 논의하고 결정한 것은 따른다.’예요. 팀 규모가 작고, 2주마다 빠르게 스프린트 주기가 돌아오다보니 깊게 토의를 하는 시간이 부족한 건 사실이예요. 각자 자기 할 일만 하기에도 바쁘지만, 분명 어떤 영역에 대해서는 더 이야기하고 싶긴 하거든요. 시간을 조금 더 할애해서 우리가 해결해야 할 문제에 대해 조금 더 논의해나가면 좋을 것 같아요.
 

 

5. 마지막으로 이 글을 보실 미래의 버즈빌리언들에게 한마디 해주신다면?


 
Jetty: 버즈빌에서는 본인의 의지가 있다면 업무 범위를 확장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요. 저도 직무 전환을 통해 PO역할을 하고 있기도 하고요. 그리고 비즈니스 측면으로는 광고가 모바일 산업의 꽃이라고 생각하는데, 모바일 광고가 어떤 구조로 형성되어 있는지, 어떻게 해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지에 대해 부딪혀가며 배우고 있는 부분이 개인적으로도 추후에 제가 서비스를 만들게 된다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Luke: ADM팀은 프론트엔드, 서버 개발자, PO, QA, 디자인까지 모든 직무가 다 있는 팀이에요. 그래서 개발자이지만 모든 직군과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직군별로 가지고 있는 관점의 차이나 인사이트도 얻을 수 있고, 팀으로서 빠르게 피쳐를 만들어 볼 수도 있는 게 장점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모든 직군이 다 있어서 자급자족이 가능한데, 이런 팀이 버즈빌 내에 거의 유일한 팀인 것 같아서 왠지 자부심이 느껴집니다.


 
Zune: 저희 팀에 서버 개발자가 오신다면, 버즈빌의 모든 히스토리를 알고 서버를 총괄하는 저와 함께 일할 수 있다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물론 안 좋아하실 수도 있지만. (웃음) 보통 서버 개발자는 서버 개발만 하는 경우가 있는데, ADM팀에는 프로덕트 자체가 프론트엔드를 포함하고 있고, 업무 범위를 넓히는 것에 대해서 장려하고 있기 때문에 원한다면 프론트엔드 작업도 해보시면서, 풀스택으로 경력을 확장시키는 기회도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ADM팀 프로덕트가 버즈빌 내 가장 많은 서비스와 연결되어 있다 보니 구조적인 측면에서도 고민해 볼 수 있는 부분이 많은 점도 장점인 것 같아요.

 


 
Amy: 일단, 버즈빌에 오시면 살이 찝니다. 자기계발비도 있어서 운동을 하고 있지만 그래도 살이 찌더라고요. (웃음) 제가 간식을 정말 좋아하는데, 너무 잘 지원해 주셔서 정말 애용하고 있어요. 업무적으로는 제가 의견을 내는 것에 대해 많이 반영이 된다는 걸 알려 드리고 싶어요. 저의 경우, 입사하고 나서 문서화가 많이 필요하다고 느껴서 제안 드렸는데, 적극적으로 의견을 수용해 주셔서 Jetty와 함께 광고 세팅에 필요한 모든 필드를 설명하는 문서를 만들고 있어요. 제품 매뉴얼 정도라고 표현하면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한 가지 더 꼽자면, 얼마 전부터 개발자 분들과 QA 스터디를 운영하고 있는데 굉장히 진지한 토론이 이루어지고 있어요. 코드 품질을 위해 테스트 코드를 어떻게 적용할지, 다양한 방법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시는 과정이 저에게도 도움이 많이 되고, 개발자 입장에서 테스트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더욱 좋습니다. 스터디 그룹이 활발하게 운영되는 문화가 참 좋은 것 같아요.


 
Jeremy: 버즈빌은  위계적이기보다는 수평적이고, 각 팀 자체에 권한을 많이 주는 편이에요. 위에서 주어지는 업무를 하기 보다는 스스로 아이디어를 내고 만들어 나갈 수 있어서 재미있어요. 팀에서 자체적으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다는 건 팀원 모두에게 좀 더 적극적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 같고요. 이런 환경에서 경력을 쌓아가길 원하는 분이 버즈빌에 들어오시면 만족하면서 일하실 수 있을 거예요.


 
인터뷰를 통해 버즈빌의 광고 운영 시스템이 점차 개선되고 가고 있고, 앞으로 더 많이 개선될 거라는 기대감을 한껏 안게 됩니다. 앞으로 ADM팀의 큰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오늘 인터뷰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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