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빌리지

버즈빌을 만들어가는 버즈빌리언의 이야기.
People&Culture

버즈빌 10주년 창립기념일 - 딱 좋은 나이 10살 파티

2022.05.26

날 좋은 4월, 딱 좋은 나이 10살 파티

 

허니스크린, 잠금화면 광고, 퀴즈형 광고… 끊임 없이 새로운 형태의 광고를 선보이고, 그 새로움 만큼이나 놀라운 퍼포먼스를 보여줬던 버즈빌이 10살이 되었답니다. 10살이라는 나이, 어떤 의미일까요? 광고 시장에 대해 알만한 것은 다 아는 나이, 그렇지만 아직 무궁한 변화의 가능성을 내포한 나이가 아닐까 싶어요. 말 그대로 딱 좋은 나이, 10살이랄까요.

 

10살이 되기까지의 과정은 사실 녹록치 않았어요. 구글을 비롯한 글로벌 플랫폼의 광고 정책 변화, 개인정보보호 강화, 매일 새롭게 탄생하고 또한 사라지는 다양한 서비스 혹은 광고 지면, 이러한 환경 속에서 성장해온 버즈빌인 만큼, 이번 창립기념일의 감회가 너무나도 남달랐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 모두 함께 버즈빌의 10주년을 축하해주시길 바라요!

 

사실 모두를 초대하는 성대한 생일파티를 열고 싶었는데, 코로나라는 감염병 위험이 가시지 않은 만큼 조심스러웠어요. 버즈빌리언끼리 우리의 피땀눈물을 되짚으며 서로에게 박수를 보냈던 파티 현장, 지금 소개합니다 :)


 

대표님 훈화 말씀(X), 존의 짠내나는 이야기(O)

 

버즈빌의 공동 대표 중 한명인 존, 10주년에 그도 마음이 벅차올랐는지 짠내나는 과거를 훌훌 털어놨지 뭡니까. 마치 싸이월드 감성으로 지난 시절을 사진과 함께 돌아봤는데요, ‘고작 10년이라니'라는 생각과 ‘벌써 10년이라니' 느낌이 동시에 드는 이상한 감정이었달까요. 한장 한장 사진을 넘길 때마다, 우여곡절을 함께 겪어온 버즈빌리언 모두의 리액션이 넘쳐났죠.

 

그리고 10살이 된 만큼, 새로운 미션과 비전으로 우리의 북극성 지표를 새롭게 다졌답니다. 지난 10년을 시속 10km로 달려오며 더 신나고 빠르게 달릴 준비 운동을 마쳤으니까요. 앞으로의 10년간 버즈빌은 시속 20km, 혹은 100km로 달려가고자 합니다. 11살, 20살, 30살이 될 버즈빌의 모습이 어떨지 매일 상상해보고 있어요!

 

버즈빌의 핵심 가치 재정의와 함께 탄생한 미션과 비전, 그리고 이 모든 이야기를 꽉 눌러담은 우리만의 컬처북과 미션북도 이번 10주년의 꽃이었죠! 특히 미션북은 정말 ‘책' 형태로 제작되었답니다. 신규입사자를 포함한 모든 구성원이 스티커를 하나씩 붙여가며 미션을 수행하고, 3개월 후에 다같이 미션북을 얼마나 완성했는지, 얼만큼의 스티커를 획득했는지를 확인해보기로 했어요. (컬처북은 조만간 포스팅과 함께 공개할게요!)


 

10년을 추억하며, 옛 향기에 취하는 레트로(Retro)

 

버즈빌의 매년 창립기념일에는 우리만의 드레스코드가 있다는 것, 블로그를 꼼꼼히 보셨던 분이라면 눈치채셨을 것 같아요. 올해의 컨셉은 10년전을 떠올리게 만드는 레트로였답니다. 줄무늬 카라티부터 통이 넓은 나팔바지, 심지어 교복까지 각양각색의 촌스러움 혹은 레트로의 세련됨을 가득 안고 온 버즈빌리언! 우리, 컨셉이 진심인 것 좀 보세요…

 

베스트 드레서를 뽑는 무대에 모두 런웨이를 걷듯 포즈까지 뽐내며 무대에 올라왔답니다. (아무도 안나올까봐 전전긍긍했던 진행자의 걱정이 무색해졌던 순간) 무대에 오르지 못해(?) 아쉬웠던 분들도, 사무실에 설치된 인생세컷 사진을 찍으며 허전한 마음을 달랠 수 있었답니다. 인생세컷 출장이라니… 행사를 준비했던 분들의 기획력에 감탄하고, 사진에 진심인 버즈빌리언에게 또 한번 감탄했었답니다.


 

<최고의 버즈빌리언> 시상식!

 

이번 파티의 진짜 컨셉은 칭찬과 인정 레트로에서 끝날리가 만무하죠. 사실, 이번 생일파티의 진짜 컨셉은 ‘칭찬과 인정'이었어요. 10년을 한결같이 달려온 만큼, 우리 모두 서로가 너무 고생하고 애써왔다는걸 알고 있으니까요. 이름하야 <최고의 버즈빌리언> 시상이었는데요, ‘나는 못받는가보다…’ 살짝 아쉬울 뻔 했는데, 알고보니 정말 모든 버즈빌리언에게 상장이 수여되었지 뭐예요.

 

존과 영이 모두의 업무를 꼼꼼히 이해하고, 세심하게 작성한 상장 메시지는 내내 잊지못할 것 같습니다. 받아드는 순간, ‘이게 정말 날 위해 작성한, 우리 팀만을 위한 상장이구나'를 느낄 수 있었거든요.


 

리워드 광고를 만드는 버즈빌이니까, 리워드만큼은 확실하게.

 

사실 이런 행사의 꽃은 바로 경품, 선물 아니겠습니까. 게다가 우리가 누구인가요, 바로 리워드 광고 회사로 정평이 난 버즈빌 아닌가요?! 개그코드와 순발력을 두루 갖춰야하는 퀴즈에서부터, 룰렛 이벤트까지 버즈빌의 선물 팡팡 타임도 이어졌어요. 스타벅스 쿠폰, 이런건 기본이죠. 과일바구니, 이 정도도 당연하구요, 닌텐도 스위치와 같은 대박 경품까지 쏟아졌답니다. 물론 서프라이즈 선물로 존과 영의 점심 식사권마저 경품의 리스트에 올랐어요. (식사권 받으신 분^^ 꼭 쓰셔야해요…)



 

나이든 만큼, 배움은 깊어지니까.

 

10살이 된 버즈빌이 얼마나 알차게 성장해왔는지는 주요 지표만 보더라도 한 눈에 알 수 있습니다. 누적 이용자수 7천만명, 작년만 하더라도 180% 매출 성장을 이루었죠. 이러한 괄목상대(刮目相對)의 이유를 개인의 성장, 나아가 동료의 성장에서 찾아볼 수 있답니다. 버즈빌리언은 모두 한 마음으로 열띤 토론을 벌이며 치열하게 고민했고, 우리만의 답을 찾았고, 그 답을 ‘정답'으로 만들기 위해 손으로, 발로 뛰어왔습니다.

 

고민한 시간만큼이나, 우리의 배움도 매일매일 깊어졌던 것 같아요.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서비스의 성장을 위해 필요한 요소가 무엇인지, 매출 향상을 위해서는 어떤 것을 더해야할지, 내부에서 우선 순위는 어떻게 조율하고 가설의 수립부터 실험, 검증까지의 프로세스를 어떻게 빈틈 없이 이어갈 수 있을지 등을 각자의 위치에서 고민했고, 같은 자리에서 함께 나눠왔습니다. 그렇게 쌓인 10년이 지금의 버즈빌을 만들었죠.

 

우리의 11살은 어떤 모습일까요? 버즈빌은 또 무엇을 이루고, 무엇을 배워가며 커나갈까요. 앞으로도 매일 달라질 버즈빌리언을, 또 버즈빌을 꾸준히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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