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광고주 성공 사례
액션핏 <머지편의점> - ROAS, 리텐션, 구매, 앱 설치까지 만든 멀티 KPI를 달성한 광고 운영 전략

게임사 소개
액션핏은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을 대상으로, 캐주얼에서 미드코어 장르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게임을 개발하고 퍼블리싱하는 종합 게임 회사입니다. 지금까지 50종 이상의 게임을 선보였으며, 대표작으로는 ‘머지편의점’, ‘편의점 정리왕’, ‘블럭냥’ 등 아기자기한 캐릭터가 매력적인 작품들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북미 스타일의 3매치 퍼즐 게임 퍼블리싱으로 시작했으며, 이후 자체 개발팀을 꾸려 ‘편의점 정리왕’, ‘블럭냥’과 같은 하이브리드 퍼즐 게임과 머지 장르 게임 등을 직접 제작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캠페인 집행 배경
기존에는 전통적인 UA 방식으로 비디오 네트워크, 혹은 셀프 어트리뷰션 네트워크 중심으로 유저를 획득하고자 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방식은 경쟁이 심화될수록 CPI 비용이 커지기 때문에 광고 운영에 대한 부담이 컸습니다.
그래서 고민 끝에 ‘리워드 네트워크’를 활용해 유저를 획득하는 전략으로 방향을 바꿨습니다. 이런 과정에서 국내와 해외에서 내로라하는 리워드 매체를 다 써보면서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이 방식은 어느 정도 ROAS가 목표치에 달성했지만 설치 볼륨이 너무 적다거나, 멀티 미션 캠페인의 경우 비용 예측이 어려워 캠페인을 종료해도 성과 인정 기간 동안 비용이 계속 집계돼 ROAS가 왜곡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런 과정 속에서 버즈빌 역시, 테스트 매체로 진행했었고 타 매체 대비 운영 구조가 달라 합리적으로 광고비를 집행할 수 있어 현재 장기적으로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액션핏이 활용한 버즈빌 광고 상품: UA 특화형 상품

액션핏이 ROAS와 리텐션 등 주요 KPI를 달성하기 위해 집행한 광고 상품은 ‘UA 특화형 상품’입니다. 이 상품은 아하모먼트로 구성된 미션을 단계별로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액션핏은 유저가 레벨을 한 단계씩 올릴 때마다 리워드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촘촘하게 멀티 미션을 설계하여 지속적으로 게임을 플레이하도록 유도했습니다.
이러한 미션 설계는 유저의 리텐션을 높이는 데 매우 효과적이었어요. 유저들이 지속적으로 플레이하면서 발생하는 광고 수익은 물론, 과금하는 유저들이 많아져 ROAS를 높이는 데도 기여했습니다.
특히 만족스러웠던 점은 과금 방식입니다. 타 리워드 매체는 모든 멀티 미션 단계마다 과금하지만, 버즈빌의 UA 특화형 상품은 KPI로 설정한 한 가지 액션에 대해서만 과금합니다. 특정 액션을 수행하기 전, 후에 발생하는 액션에 대해서는 과금하지 않기 때문에 광고비를 정확하게 예측해서 운영할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멀티 미션 안에 설계된 앱 설치 및 아이템 결제 등의 주요 미션도 자연스레 수행하게 되기 때문에 하나의 캠페인에서 멀티 KPI를 달성할 수 있었던 점이 무척이나 만족스러웠습니다.
캠페인 성과

UA 특화형 상품으로 UA 마케팅을 진행한 결과, 액션핏의 '머지 편의점'은 광고 라이브 후 D-30 기준으로 ROAS가 105%에 이르렀고, 같은 기간 유저 리텐션은 10%를 기록하는 놀라운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촘촘하게 멀티 미션을 설계한 덕분에 유저들이 게임을 오래 즐길 수 있었고, 광고 참여 후 30일이 지나도 ROAS와 리텐션 모두 긍정적인 결과를 잘 유지했습니다.
이외에도 구매 유저(PU)와 구매 횟수(PC) 측면에서도 뚜렷한 성과를 보였는데요. 다른 매체와 비교했을 때 구매 유저는 4배, 구매 횟수는 9배 이상이라는 월등한 결과를 만들어 내면서 단순히 보상만 받고 떠나는 유저가 아닌, 게임에 진정으로 몰입한 유저를 확보했다는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현재는 '머지냥카페', '블럭팡', '스크류캣' 같은 다양한 캐주얼 액션 게임에도 버즈빌 캠페인을 활용해서 UA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담당 매니저님의 세심한 캠페인 최적화 덕분에 단기적인 성과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도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담당자 코멘트
UA 특화형 상품을 집행하면서 특히 만족스러웠던 점은 과금 이벤트가 유저에게 보이지 않아서, 유저들은 리워드에 따라 자연스럽게 플레이를 이어가다 과금 이벤트에 도달하게 된다는 점이에요. 그래서 초반 이벤트에서 이탈하는 체리피커가 많고, 실제 과금 이벤트에 도달하는 유저는 깊이 몰입한 경우가 많아 비용 대비 효율이 아주 높았습니다.
또한 멀티 미션은 높은 리텐션을 유지하면서도, 최적화 이후에는 비용과 성과가 안정적으로 증가하는 구조라 장기적으로 매우 효율적인 UA 수단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CPE 캠페인에 관심이 있거나 여러 네트워크를 테스트해 본 경험이 있다면, 버즈빌은 꼭 한 번 시도해 볼 가치가 있는 채널로서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캠페인 담당자
게임 광고 전문 컨설턴트 버즈빌 이호균 매니저 (benjamin.lee@buzzvil.com) 액션핏 정수영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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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액션핏, “UA 캠페인으로 ROAS 105%를 달성하며 끝까지 플레이하는 유저를 찾았어요” (콘텐츠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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