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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워드 광고 성공 사례

SSG닷컴, ROAS 550%를 달성한 리타겟팅 캠페인 활용 전략

SSG닷컴_썸네일
브랜드 소개

SSG닷컴은 신세계백화점이나 이마트 같은 다양한 유통 채널을 하나로 모아, 온라인에서도 오프라인처럼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는 커머스 플랫폼입니다. 쓱배송이나 새벽배송 같은 당일 배송 서비스도 잘 갖춰져 있어서, 신선식품부터 명품까지 폭넓게 빠르게 받아보실 수 있다는 특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요즘엔 단순히 필요한 걸 사는 걸 넘어서, 브랜드나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취향을 발견하는 쇼핑이 많아지는 추세인데요. SSG닷컴도 그런 흐름에 맞춰서 리미티드 컬렉션이나 프리미엄 브랜드 큐레이션 같은 부분에 많이 신경 쓰고 있습니다.

캠페인 집행 배경: '세분화된 타겟팅으로 3040 여성에게 가장 효율적으로 도달 가능한 매체를 찾았어요'

이커머스 시장은 이미 주요 플레이어들이 자리 잡아 단순한 광고 집행만으로는 차별화가 어려웠습니다. 특히 SSG닷컴은 프리미엄 이미지를 가진 브랜드이기 때문에 무작정 할인 경쟁에 뛰어들기보다는, 브랜드가 가진 가치와 경험을 어떻게 전달할 수 있을지가 핵심 고민이었습니다.

여러 매체를 테스트하면서 느낀 점은, 성과를 만들어내는 데 있어 정교한 타겟팅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SSG닷컴의 주된 고객층인 3040 여성과 이커머스에 높은 연관도를 가진 유저를 효과적으로 만날 수 있는 매체가 필요했고, 이 부분에서 버즈빌이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했습니다.

버즈빌은 세분화된 타겟팅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제 쇼핑과 리워드에 반응도가 높은 유저들에게 효율적으로 도달할 수 있었고, 동시에 광고를 경험하는 고객에게는 보상을 통해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즉, 브랜드가 지향하는 프리미엄 경험을 유지하면서도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확보할 수 있는 매체라는 점에서 버즈빌을 전략적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캠페인 집행 전략: '리타겟팅과 노출형 광고를 목적에 맞게 집행하며 유저 여정을 설계했어요'

캠페인마다 목적과 타겟이 달랐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리타겟팅과 노출형 광고 상품을 적절히 조합해 운영했습니다. 이를 통해 단기적인 전환 캠페인과 장기적인 브랜드 캠페인을 각각의 목적에 맞게 설계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리타겟팅(RCPM) 캠페인에서는 MMP 연동을 통해 퍼스트파티 데이터를 활용한 정교한 타겟팅이 가능했습니다. 단순히 구매 경험이 있는 고객에 국한하지 않고, 고객의 행동 패턴과 관심사 기반으로 세분화된 타겟을 정의해 맞춤 메시지를 노출했습니다. 이를 통해 메인 페이지만 방문하고 이탈한 고객에게는 프로모션 메시지를 활용해 재방문을 유도하고, 나아가 앱 내 탐색과 구매까지 이어질 수 있는 퍼널 구조를 설계했습니다.

이와 함께 노출형(CPM) 광고는 브랜드 메시지를 확산시키는 용도로 운영했습니다. 특정 카테고리에 한정하지 않고, 넓은 범위의 프로모션 메시지를 활용해 고객 접점을 넓히고 앱 유입 자체를 유도하는 전략을 병행했습니다.

또한, GMV Maximizar 기술을 활용해 리타겟팅을 한 단계 고도화했습니다. 관심사와 행동 패턴이 유사한 잠재 고객을 새롭게 발굴하고, 그중에서도 구매 가능성이 높은 순으로 세그먼트를 우선순위화해 광고를 노출할 수 있었으며, 동시에 구매 확률이 낮은 유저군은 디타겟하여 불필요한 예산 소모를 줄일 수 있었습니다.

캠페인 성과: '상황에 따른 적절한 미디어믹스를 통해 ROAS 550%, CTR 61%를 달성했어요'
SSG닷컴 성과

가장 대표적으로는 최근 집행한 리타겟팅(RCPM) 캠페인의 성과를 나누고 싶은데요. 특정 달에 ROAS가 550% 이상, CTR은 약 61%를 기록하면서 기대 이상으로 좋은 성과를 냈습니다. 해당 달 기준 타 매체대비 150%p정도 높은 수치였어요. 물론 ROAS 측정 기준, 프로모션 종류, 시즈널 특성 등에 따라 성과 차이는 있지만 평균적으로도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요. 이커머스 특성상 연중 내내 프로모션을 운영해야 하기 때문에, 저희는 항상 구매 전환율을 높일 수 있는 리타겟팅 광고에 가장 많은 비중을 두고 있습니다. 특히 GMV Maximizar 기능 덕분에 매월 캠페인 효율을 정밀하게 끌어올릴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또한, 노출형(CPM) 광고 역시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어요. CTR은 평균 30~40% 정도를 유지하고 있고, 타겟팅은 SSG닷컴 앱 메인 페이지를 방문한 후 일정 기간(60일/90일/120일)이 지난 유저를 기준으로 설정하는 등 매번 디테일하지만 또 다르게 진행했습니다. 직접적인 구매 전환보다는 ‘프로모션’을 활용한 리인게이지먼트 목적의 브랜딩 캠페인으로 운영한 셈이죠.

그래서 전체적으로 정리해보면, 버즈빌 집행을 통해 가장 만족스러운 성과 지표는 ROAS와 CTR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캠페인마다 목적과 타겟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리타겟팅과 노출형 광고 상품을 적절히 믹스해 운영해 왔고, 덕분에 매번 안정적으로 기대한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담당자 코멘트: '성공적인 퍼포먼스는 단순한 클릭이 아닌 개인화된 맥락에서 고객 경험을 설계하는 것'

요즘 디지털 마케팅 흐름을 보면, 단순히 클릭과 전환 중심의 ‘성과형 광고’만으로는 브랜드의 존재감을 각인시키기 어려워졌다는 걸 많이 느끼실 거예요. 특히 이커머스처럼 경쟁이 치열한 업에서는 더더욱 그렇고요. 그런 의미에서 저는 ‘타겟팅’이 점점 더 중요한 역량이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저희도 여러 매체를 테스트하면서, 광고 소재나 예산보다 중요한 건 얼마나 정확한 타겟에게, 브랜드가 원하는 맥락으로 노출되느냐였어요.

버즈빌은 그런 고민에 부합하는 매체였어요. 단순히 성과형 광고만이 아니라, 브랜드 메시지를 제대로 전달할 수 있는 구조와 프리미엄 지면, 그리고 의미 있는 리워드 유저풀이 있어서, 단기 전환과 장기 브랜딩을 함께 고민하는 요즘 같은 마케팅 환경에 딱 맞는 솔루션이라고 생각합니다.

리워드 광고 자체가 기존에는 단순 ‘클릭 유도’ 매체로만 인식되곤 했지만, 요즘은 얼마나 개인화된 맥락에서 고객 경험을 설계하느냐가 핵심이기 때문에, 성숙한 브랜드일수록 더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매체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새로운 매체로의 확장을 고민 중이시라면 꼭 한번은 테스트 해보시라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캠페인 담당자

커머스 광고 전문 컨설턴트 버즈빌 김동석 매니저 (logan.kim@buzzvil.com)

SSG닷컴 홍승범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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